금융/증권2011. 3. 10. 13:10


주식워런트증권(Equity Linked Warrant) : 특정한 주식이나 또는 주가지수(KOSPI200)의 움직임에 연동하여 미리 약정된 조건에 따라 주식을 매매하거나 또는 현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증서

 

● 콜워런트 : 특정한 주식(주가지수)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미래의 일정시점에서 매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부여한 워런트

● 풋위런트 : 특정한 주식(주가지수)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미래의 일정시점에서 매도할 수 있는 권리(풋옵션)를 부여한 워런트

 

주식워런트증권의 특징

■ 레버리지(Leverage) : 적은 투자금액으로 높은 수익 실현이 가능

■ 한정된 투자위험 : 어떤 경우에도 손실은 투자금액으로 한정됨

■ 풍부한 유동성 : 유동성이 풍부해 언제든지 주식처럼 매매가 가능

■ 다양한 상품구조 : 다양한 기초자산과 다양한 만기수익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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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블(이환문)
금융/증권2011. 3. 10. 10:25

ELS 관련용어

 ■ 참여비율(Participation Rate) : 주가(주가지수)의 상승(또는 하락)시 상승(또는 하락)분의 몇 %의 이익(또는 손실)을 투자자가 취하는지를 정하는 비율

■ 장벽가(Barrier) : 주가(주가지수)가 미리 설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권리 또는 효력이 발생하거나 소멸 되도록 정한 주가수준

■ 보수율(Rebate) : 만기 전에 주가(주가지수)가 일정 수준을 넘어가서 권리가 소멸된 경우 이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하는 수익률

■ 최대이익(Cap Rate) : 주가의 상승 시 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이익의 상한

■ 최대손실(Floor Rate) : 주가의 하락 시 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손실의 하한


ELS 상품 예시

 

1) 녹아웃형(Knock-out)

- 투자원금이 보장되며 주가의 상승에 따라 수익이 비례하여 높아지지만 주가가 장벽가에 도달하면 권리가 소멸되고 그 대신 미리 정해 놓은 낮은 수준의 보수율만 받을 수 있음

 

예1) 주가(주가지수)가 한번도 기준지수 대비 20% 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 만기지수 < 기준지수일 때 : 원금 X 100%

● 만기지수 > 기준지수일 때 : 원금 X (100% + 주가상승률 X 참여율)

예2) 주가(주가지수)가 한번이라도 2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 원금 X (100% + 보수율)

 

2) 볼스프레드형(Bull Spread)

- 제한적 주가의 상승장세가 예상되는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형태의 ELS로서 원금이 보장되며 만기시의 주가상승율에 비례하여 수익률이 정해지나 수익률 상한이 있음

 

● 만기지수 < 기준지수일 때 : 원금 X 100%

● 기준지수 < 만기지수 < 장벽가 : 원금 X (100% + 주가상승율 * 참여율)

● 만기지수 > 장벽가일 때 : 원금 X (100% + 최대수익율)

 

3) 디지털형

- 주가상승을 추구하는 형태의 ELS이며 원금이 보장되나 장벽가를 기준으로 최대수익율과 최저수익율이 이분화되는 디지털형의 수익 구조를 갖고 있음

 

● 만기지수 < 장벽가일 때 : 원금 X 100%

● 만기지수 > 장벽가일 때 : 원금 X (100% + 최대수익율)

 

4) 리버스컨버터블형(Reverse Convertible)

- 원금보장이 안되며 만기상환과 중도 조기상환 중에서 투자자가 선택 할 수 있음. 주가가 하락하여도 미리 정해 놓은 수준 밑으로만 빠지지 않는다면 기간에 따라 약정된 수익률이 지급됨.

 

예1) 조기상환시(매 6개월)

● 기준종목주가 > 기준가격 X 80% : 6개월마다 수익률 5%

예2) 만기상환시

● 기준종목주가 >= 기준가격 X 80% : 원금 X (100% + 최대수익율)

● 기준종목주가 < 기준가격 X 80% : 원금 X 기준종목주가 / 기준가격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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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블(이환문)
금융/증권2011. 3. 10. 09:36

주식연계증권(Equity Linked Securities) : 수익이 만기시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에 따라 결정되는 장외파생 금융상품으로, 주로 채권과 장외주식(주가지수) 옵션이 결합된 형태의 파생결합증권
                주식연계증권 = 채권(국공채 등) + 장외옵션(주가 또는 주가지수 연동)

주식(주가지수)와 연계된 상품은 투자원금을 보장하면서 주식 또는 주가지수(KOSPI200)와 통일하게(연계하여) 움직이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금융상품

 

상품

판매회사

특징

ELD(Equity Linked Securities)

은행

투자원금의 95%를 정기예금, 5%를 주가지수 옵션에 투자하며 예금자 보호법이 적용되어 원금보장이 완벽하고 확정수익 지급

ELS(Equity Linked Deposit)

증권회사

투자원금의 95%를 국공채 및 우량금융채, 5%를 주가지수옵션에 투자하여 증권사 자체신용으로 원금보장하며 확정수익 지금

ELF(Equity Linked Fund)

투신사

투자원금의 100%를 국공채에 투자하고 이자수익으로 옵션이나 주식워런트에 투자하며 투신사 자체 신용으로 원금보장하며 운용성과에 따라 만기 수익이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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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블(이환문)
금융/증권2011. 3. 10. 09:13

파생 금융상품(Financail Derivertives)은 주식, 주가지수, 채권, 통화(외환) 등 기초자산(Underlying Assets)의 가격에 의하여 그 가치가 결정되는 계약으로서, 선물, 선도계약, 옵션, 스왑 등으로 구분된다.

  • 선물(Futures) : 미래의 일정 시점에서 사전에 미리 약정한 가격으로 기초자산을 인수하기로 정한 계약으로 거래소 시장에서 거래되는 표준화된 상품
  • 선도계약(Forward) : 선물과 성격이 거의 유사하지만 거래소 이외의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비표준화된 상품
  • 옵션(Options) : 미래의 일정 시점(또는 일정 기간 동안)에 사전에 미리 약정한 가격(행사가격)으로 기초자산을 매수하거나 또는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나타내는 상품
    • 콜옵션(Call) : 매수할 수 있는 권리
    • 풋옵션(Put) : 매도할 수 있는 권리
  • 스왑(Swap) : 두 당사자가 일정한 기간 동안 일정한 조건에 따라 주식, 금리, 통화 등 기초자산을 서로 교환하기로 정하는 계약임

주식에서 파생된 상품 :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개별주식옵션, ELS, ELW
채권에서 파생된 상품 : 금리선물, 금리옵션, 금리스왑
통화(외환)에서 파생된 상품 : 통화선물, 통화옵션, 통화스왑

Posted by 마블(이환문)
금융/증권2011. 3. 9. 14:07


손익계산서를 통해 알 수 있는것

1. 성장성 : 동종 업계에 속해 있는 회사의 매출액과 비교해 시장 점유율이 어느정도인지 체크해 볼 수 있음
2. 비용의 효율적 관리 : 매출액에 대한 매출원가 또는 판매비와 관리비의 비율을 전년도와 비교해보면 비용관리의 효율성을 체크할 수 있음.
3. 장기전인 수익력 : 영업이익, 매출액 영업이익률(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의 비율)
4. 재무활동의 성과 : 영업이익과 법인세차감전 순이익 비교

  • 영업이익 > 법인세차감전 순이익              재무활동 성과가 나쁨
  • 영업이익 < 법인세차감전 순이익              재무활동 성과가 좋음

5. 총체적인 경영성과 : 당기순이익은 재무적인 활동의 결과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영업활동에 의한 경영성과지표는 영업이익을 체크해야 한다.


손익계산서의 중점 포인트

1. 회사의 경영체질 체크(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 비교)

  • 매출총이익 多, 영업이익 多 : 돈을 잘 버는 회사 (이익체질형)
  • 매출총이익 多, 영업이익 少 : 경영이 서투른 회사 (방만경영형)
  • 매출총이익 少, 영업이익 多 : 경영을 잘하는 회사 (철저한 내부관리형)
  • 매출총이익 少, 영업이익 少 : 위험한 회사 (만성적자형)

2. 자금여유도 체크(영업이익과 법인세차감전 순이익 비교)

  • 영업이익 多,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多 : 강한회사 (과잉이익)
  • 영업이익 多,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少 : 차입의존형 (과소자본형) - 과다한 금융비용이 지출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 영업이익 少,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多 : 금융수입형 (자본활용형) - 회사의 여유자금의 활용을 통해 많은 금융수익을 얻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 영업이익 少,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少 : 약한회사 (과소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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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블(이환문)
금융/증권2011. 3. 9. 12:01

대차대조표

  1. 유동자산 : 유동자산은 운용자산이라고 하며, 현금 및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말한다. 예금, 받을 어음, 외상 매출금, 미수금, 유가증권 등의 당좌자산과 상품,  제품, 반제품, 원재료, 재공품, 저장품 등의 재고자산이 포함된다.
    • 당좌자산 : 환금하기 쉬운 유동자산. 현금, 예금, 받을어음, 외상매출금, 유가 증권 등이 속하는데 이들은 즉시 환금되어 유동부채의 지급에 충당될 수 있다.
    • 재고자산 : 유동자산 중 상품이나 제품과 같이 재고조사에 의해 실재의 현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자산이다. 재고자산의 평가에서는 취득시의 원가액으로 기장되고, 기말 현 재고부분은 원칙적으로 그 원가액대로 평가하는 원가주의 평가방법이 채용되나, 시가가 하락하였을 때에는 시가를 따라 절하해도 좋다는 저가주의 평가가 병용된다. 증권회사의 상품인 유가증권, 부동산회사의 상품은 토지·건물 등은 재고자산으로 처리된다.
  2. 비유동자산 : 건물이나 토지 이외의 설비나 누자 등도 비유동자산에 포함된다. 회사가 계속적으로 영업활동을 하면서 미래의 현금을 창출하는데 사용되는 자산, 그중에서 보유기간, 사용기간이 1년이 넘는 자산
    • 투자자산 : 투자의 목적으로 보유하는 자산뿐만 아니라 기한 1년 이상의 정기예금이나 금전신탁도 이에 포함된다. 또한 타회사의 지배를 목적으로 투자한 자산(만기 1년이상). 장기금융상품, 만기보유증권, 매도가능증권, 장기성매출채권, 투자 부동산, 투자자산(회원권 등).
    • 유형자산 : 기업이 영업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장기간에 걸쳐 사용하기 위하여 소유하고 있는 유형의 자산. 토지·건물·구축물·기계장치·선박·차량운반구·공기구비품·건설가계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형자산이라도 일반적으로 1년 이내에 소모될 수 있는 자산은 포함되지 않는다.
    • 무형자산 : 고정자산 중에서 영업권·특허권과 같이 물적인 형태가 없는 무형잔산. 지상권·상표권·실용신안권·의장권·광업권·어업권·상호권이 포함된다.
  3. 유동부채 : 유동부채, 외상매입금·지급어음 기탕 영업거래에서 생긴 금전채무와 일반적으로 기한 1년 이내의 단기차입금·미지급금·미지급비용·선수금·예수금·충당금 등이 속한다. 또한 지급기한이 1년이 넘는 고정부채도 지급기한이 1년 이내가 된 시점에서 유동부채로 대체하는것이 일반적이다.
  4. 비유동부채 : 사채, 장기차입금, 퇴직급여충당부채(1년이상)
  5. 자본금 : 회사의 자본은 발행주식의 액면총액으로 한다고 되어 있다. 발행액면주식의 액면금액, 무액면주식의 발행액(불입잉여금)을 제외한 준비금 및 재평가적립금의 자본불입액, 주식배당의 자본대체액 등으로 이루어진다.
  6. 자본잉여금 : 회사의 영업이익 이외의 원천에서 발생하는 잉여금. 재평가적립금, 자본적 지출에 충당한 국고보조금 및 공사부담금, 보험차익, 자기주식처분이익, 자본보전을 위한 자산증여익 및 채무면제이익 등 자본거래에 의하여 생기는 잉여금이다.
  7. 자본조정 : 당해 항목의 특성상 소유주 지분에서 가감되어야 하거나 또는 아직 최종결과가 미확정 상태여서 자본의 구성항목 중 어느 것에 가감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서 회계상 자본총계에 가감하는 형식으로 기재하는 항목을 말한다.
  8. 이익잉여금 : 손익거래에 의해서 발생한 잉여금이나 이익의 사내유보에서 발생하는 잉여금. 자본금이 낮고 이익잉여금이 높다면 무상증자 할 확률이 높아진다. 회사 자체의 질적 체력이 높음.
  9. 당기 순이익 : 공헌이익에서 고정비(제조간접비·영업간접비·일반관리비·금융비용) 및 영업외손익을 공제한 잔액.

※ 안정성 지표

자기자본 비율 : 자기자본 / 총자본 * 100 : 30 이상 양호, 20 이하 불량, 50 이상 안정.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 150  이상 양호, 100 이하 불량

당좌비율 : 당좌자신 / 유동부채 * 100 : 100 이상 양호, 50 이하 불량

고정비율 : 고정자산 / 자기자본 * 100 : 100 이하 양호, 150 이상 불량

고정장기적합률 : 고정자신 / (자기자본 + 고정부채) * 100 : 100 이하 양호, 150 이상 불량

부채비율 : (유동부채 + 고정부채) / 자기자본 * 100 : 200 이하 양호, 400 이상 불량 

유동부채비율 : 유동부채 / 자기자본 * 100 : 100 이하 양호, 200 이상 불량, 낮을수록 양호해짐

고정부채비율 : 고정부채 / 자기자본 * 100 : 100 이하 양호, 200 이상 불량, 낮을수록 안정됨

차입금 의존도 : 차입금 / 총자본 * 100 : 30 이하 양호, 60 이상 불량

 


Posted by 마블(이환문)
금융/증권2011. 3. 8. 16:47

이큐볼륨차트

이큐볼륨차트는 일반적인 주가 차트에서 주가와 거래량이 분리되어서 나타나는 시각적인 단점을 없애고 가격과 거래량을 하나의 봉의 형태로 나타냄으로써 차트를 단순화 시켜 각각의 박스 형태를 가지고 분석을 하는 지표이다. 시간 개념 보다는 주가와 거래량의 분석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큐볼륨차트의 봉모양은 해당 거래기간동안 주식의 수요와 공급을 나타낸다.

  • 짧고 넓은 박스(oversquare day) : 작은 주가 움직임에 대량의 거래가 생긴 행태로서 고점, 저점에서 자주 등장한다. 고정에선 강한 매도세력이 버티고 있어서 하락 전환점으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고, 저점에서 나타나면 강한 매수세를 동반한 상승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 길고 좁은 박스(a narrow day) : 작은 거래량으로 큰 폭의 주가변동을 나타내며 기존 추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확률이 높다. 따라서 ,상승시 길고 좁은 박스가 나타나면 특별한 저항없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많다.
  • 정사각형(a square day) : 사로와 세로가 같은 모양으로서 주가가 어느 정도 상승한 상태에서 나타나면 매도세가 만만치 않게 존재하고 있다는것을 나타내며 추세전환의 가능성이 있고 바닥권에서 나타날 경우 반대로 이후 상승 흐름을 탈 가능성이 높다고 살 수 있다.


Posted by 마블(이환문)
금융/증권2011. 3. 8. 15:01

엘리어트 파동 개념

엘리어트는 1939년 파이넨셜 월드지를 통해 '주가는 상승5파와 하락3파에 의해 끝없이 순환한다'는 가격 순환 법칙을 주장하였다. 주가는 연속적인 파동에 의해 상승하고 다시 하락함으로써 상승5파와 하락3파의 8개 파동으로 구성된 하나의 사이클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큰 사이클인 주 순환파를 환성하기까지는 보통 3년 정도가 소요된다.

  • 상승5파 : 1, 3, 5번은 상승 파동으로 충격 파동이며 2, 4번은 하락 파동으로 조정 파동이다. 충격 파동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1,3,5번 파동이 주가의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 하락3파 : 1번에서 5번까지 상승국면이 끝나면 하락국면이 시작되는데, 하락국면은 다시 3개 파동으로 나뉘어지게 된다. 이 파동들은 각각 a, b, c번 파동으로 불리워 진다.


각 파동의 특징

1. 상승5파
  1. 1번 파동 : 추세가 전환되는 시점으로 이제까지의 추세가 끝나고 새로운 추세가 시작되는 시점이며 5개의 파동중 가장 짧다. 1번 파동은 충격 파동이므로 반드시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된다.
  2. 2번 파동 : 2번 파동은 조정 파동으로 1번 파동과는 반대 방향으로 형성된다. 2번 파동은 1번 파동의 38.2% 또는 61.8% 비율만큼 되돌리는 경향이 높다.
  3. 3번 파동 : 3번 파동은 5개의 파동 중에서 가장 랑력하고 가격 변동도 활발하게 일어나는 파동으로, 이 파동은 다섯개의 파동 중에서 가장 긴 것이 일반적이다. 다른 파동의 길이가 3번 파동보다 길 수는 있어도 3번 파동이 가장 짧은 파동일 수는 없다. 반드시 3번 파동은 1번 파동에 비해 길이가 길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3번 파동은 1번 파동의 1.618배의 길이가 된다. 그리고 3번 파동은 충격 파동이므로 5개의 작은 파동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다른 형태로 연장될 수도 있다.
  4. 4번 파동 : 4번 파동은 3번 파동을 38.2% 되돌리는 경우가 많으며, 3번 파동을 다섯 개의 작은 파동으로 나누었을때 그중에서 네 번째 파동만큼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서 4번 파동은 결코 1번 파동과 겹치지 않는 불가침 법칙이 있다. 따라서 4번 파동의 최저점은 반드시 1번 파동의 최고점 보다 높아야 한다.
  5. 5번 파동 : 5번 파동은 이제까지 진행 되어온 추세가 막바지에 이르는 국면으로서, 3번 파동에 비해 가격 움직임이 그리 활발하지 못하며 거래량도 3번 파동에 비하여 적게 형성된다. 5번 파동 역시 충격 파동이므로 5개의 작은 파동으로 세분 된다. 5번 파동은 일반적으로 1번 파동과 똑같은 길이로 형성되거나 1번에서 3번 파동까지 길이의 61.8%만큼 형성되는 경향이 높다.

2. 하락3파

  1. a 파동 : a 파동으로부터 이제까지의 추세와는 반대 방향의 새로운 추세가 시작된다. a 파동으로 생각되는 파동은 새로운 추세가 시작되는 충격 파동 이므로 반드시 5개 파동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따라서 a 파동이라고 생각되었던 파동이 3개 파동만 구성하고 기존의 움직임이 재개된다면, 이는 a 파동이 아니고 5 파동이 지속되는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
  2. b 파동 : b 파동은 하락 추세의 시작인 a 파동에 반대하는 매입 세력으로 인해 상승 추세가 잠시 이어지는 조정 파동이며 3개의작은 파동으로 구성된다. b 파동은 1번 파동의 상승 추세가 다시 시작되는 것으로 믿기 쉬우나 이제까지의 보유 주식을 매도할 마지막 기회로 이 시기를 놓치면 매도 기회를 찾기가 어렵다.
  3. c 파동 : c 파동은 하락 파동의 마지막 파동으로 거래는 활발하고 가격의 변동폭도 크게 나타난다. 가격의 하락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지배하는 시기이다. 보통 c 파동은 a 파동의 최저점을 돌파하여 진행 되는데, 패턴 분석의 관점에서 보면 5번 파동과 a 파동으로 구성되는 머리를 중심으로 헤드 앤 쇼울더 패턴의 오른쪽 어깨가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파동은 충격 파동이므로 5개의 작은 파동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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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블(이환문)
금융/증권2011. 3. 8. 14:21

다우 이론은 기술적 분석의 창시자이며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을 창간한 찰스 다우(Charles H. Dow)가 제창한 이론으로 19세기 말 부터 20세기에 걸쳐 주식시장을 분석한 결과 주식시장은 무작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주식시장 전체의 흐름 방향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종류의 주기적인 추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가설을 정립하였다.

- 제 1단계 : 축적단계
- 제 2단계 : 기술적 추세추종단계
- 제 3단계 : 분배단계

새로운 중기추세의 바닥점이 그 이전의 바닥점보다 높으면 장기추세는 상승국면으로 들어가고 있음을 말하고, 새로운 중기추세의 최고점이 장기추세의 최고점을 갱신하지 못하면 장기추세는 하락국면에 있다고 본다.

다우이론의 일반적인 원칙들

1. 모든 시세는 대내외적으로 복합적인 요인들에 의하여 결정된다.
2. 평균 주가개념은 전체 주가흐름을 정확히 반영한다.
3. 주가는 장기파동, 중기파동, 일일파동과 같은 파동법칙에 의해 형성된다.
4. 장기파동은 평균주가가 바로 전에 형성된 최고가를 돌파하여 상승할 때 만들어지며 중기파동은 최저가를 하향돌파하기 전에 끝난다.
5. 강세국면에서는 경기 및 경제여건이 호전되고 전문가들이 저가주를 매입하며 중간단계에 시작하여 말기에 이르기까지 일반투자자를 중심으로 과열된 투기가 일어난다.
6. 약세국면에서는 경기와 경제여건이 악화되고 전문가들이 매도를 시작하며 국면 말기에는 소형주 중심으로 우량주도 투매현상이 나타난다.
7. 어떤 종목의 평균주가변동은 다른 종류의 주가변동을 유발한다.
8. 보합세에서 수주일 동안에 걸쳐 형성된 주가가 추세선 이탈과 함께 상향돌파하면 상승신호이다.
9. 강세국면에서 거래량이 계속 증가된다거나 약세국면에서 거래량이 점차 감소되는 시장 내부에 상승저력이 축적되는 과정으로 여긴다.
10. 다른 추세로 전환될 때까지 하나의 강세나 약세추세는 지속된다.


강세시장의 3국면

  1. 제 1국면 - 매집국면 : 경제·산업·기업환경·주식시장 등 모든 여건이 회복되지 못하고 장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만 예상된다. 불안감을 느낀 대다수 일반 투자자들은 장기간 지속된 약세시장에 지쳐서 보유 주식을 매도해 버리고자 하지만, 경기 호전을 미리 예측한 전문 투자자들은 매도 물량을 매수하기 시작해 점차 거래량이 증가하게 된다. 시장에서 전문투자자의 매수세가 쌓이기 시작하여 축적단계 혹은 매집국면이라고 한다.
  2. 제 2국면 - 상승국면 : 전반적인 경제 여건 및 기업의 영업수익이 호전됨으로써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어 주가가 상승하고 거래량도 증가하게 되는데, 이러한 국면을 상승국면 이라고 한다. 흔히 이 국면에서는 신고가를 갱신하는 날이 많아지며 경기상승과 기업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잘 반영되는 국면이다. 기술적 분석을 이용하여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국면이어서 기술적 추세추종단계 라고도 한다.
  3. 제 3국면 - 과열국면 : 경제 전반에 걸쳐 각종 통계 자료가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 가치가 미세한 종목에까지 인기가 확산되기 시작한다. 또한 신문이나 매스컴에서 주식시장에 관한 내용이 톱뉴스로 부상할 만큼 과열 기미를 보이게 된다. 따라서 이 국면을 과열 국면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적극 매입에 나서기 때문에 장세는 과열되지만, 이 국면에서 매수자는 흔히 손해를 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약세시장의 3국면

  1. 제 1국면 - 분산국면 : 과열국면에서 주식시장이 지나치게 과열된 것을 감지한 전문 투자자들이 투자 수익을 취한 후 빠져나가는 단계이므로 분배단계라고 한다. 이 단계에서는 주가가 조금만 하락해도 그 동안 매수하지 못한 대기 매수세에 의하여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새로운 상승추세로 진행되지 못한다.
  2. 제 2국면 - 공포국면 : 경제 전반에 관한 통계 자료가 악화됨에 따라 주식을 매도하려는 일반 투자자들의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매수 세력이 상대적으로 크게 위축된다. 거의 수직 하락을 하게 되며 거래량도 급격히 감소하는데, 이러한 상태를 공포국면 이라 한다. 이후에는 상당히 긴 회복 국면이나 보합 상태가 이어진다.
  3. 제 3국면 - 침체국면 : 공황 국면에서 미처 처분하지 못한 일반 투자자들의 실망 매물이 출회됨으로써 투매 양상이 나타난다. 투매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주가는 계속 하락하지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주가의 낙폭은 작아진다. 주식 시장의 침체와 기업의 수익성 악화 등 좋지 못한 정보가 주식시장 전체에 널리퍼져 있기 때문에 이를 침체 국면이라고 한다. 약세시장은 발생 가능한 모든 악재가 전부 시세에 반영될 때 끝이 난다고 보는데, 보통 이런 악재가 전부 소멸되기 전에 주식시장은 반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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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블(이환문)
금융/증권2011. 3. 8. 09:33
주가 수익 비율 PER(Price Earnings Ratio)

시가 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 이다. 기업의 주가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낸다. 만약 시가 총액이 500억인데 순이익이 50억이라면 이 기업의 PER은 10 이다.
PER은 순익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기업의 세 가지 가치 중 수익가치를 측정하는 도구가 된다. 기업의 수익창출 능력이 기업의 시장가격에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가를 나타내주는 지표이다.
PER이 어느 정도면 싸다고 할 수 있느냐면 통상 1/PER이 금리보다 높으면 적절하다고 한다.


주가순자산비율 PBR(Price on Book value ratio)

시가 총액을 순자산(자본총계=자산-부채)으로 나눈 값 이다. 현재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기업의 가치가 기업이 보유한 자산의 몇 배인가를 나타낸다. PER이 기업의 수익가치를 측정한다면 PBR은 자산가치를 측정하는 도구 이다. 기업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이 얼마나 기업의 시장가격에 반영되어 있는가를 나타내주는 지표이다.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흑자를 내는 기업이라면 시가총액이 순자산보다 높아야 한다. 시가총액과 순자산 사이의 괴리가 크면 클수록 안전마진이 높다고 얘기한다. PBR이 0.5보다 낮으면 자산가치 기준으로 매우싸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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